제철 딸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 맛있게 먹어요! 딸기 오래 보관하는 방법/ 딸기의 효능

과일 코너에 가면 딸기가 많이 보이고 있죠?

가격은 아직 좀 비싸지만 그래도 새콤달콤한 맛이 너무 맛있는 딸기!

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아끼다가 상해서 못 먹는 일이 허다한데

이 포스팅 보시고 딸기 잘 보관해서 제대로 먹어봐요~

 

딸기 제철 시기

 

딸기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날이 따뜻해지면 빠르게 성장하고 일조량이 충분하면 잘 익기 때문에 봄부터 초여름인 4월에서 6월이 최적 수확 시기입니다. 

그러나 최근 온실, 비닐하우스 등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맛있는 딸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죠. 

그래서 1월부터 5월까지를 딸기 제철이라고 보고 있어요. 

지금부터 5월까지 딸기가 제철일 때 많이 즐겨봅시다!

 

딸기의 종류

 

요즘 딸기의 품종이 엄청 다양하더라고요. 

종류가 워낙 많아서 이런 지도도 존재하니 구입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. 

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딸기는 죽향과 설향 종류인데 

죽향은 크기가 크고 길며, 진한 붉은색을 띄고 있고 광택이 있습니다. 당도가 높고 육즙이 많이 식감이 좋은 반면,

너무 부드러워 운송 중 손상될 위험이 높은 품종입니다. 

설향은 중간 크기이며, 당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달고 향이 좋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단점은 보관 기간이 짧다는 점입니다. 

 

딸기 보관방법

 

- 냉장보관: 낮은 온도는 곰팡이와 세균의 성장을 늦추므로 냉장보관합니다. 

- 습기 제거: 딸기 보관 시에 가능하면 딸기 표면의 습기를 제거하고 통풍이 잘 되는 용기에 보관합니다. 

- 보관할 때 상한 딸기는 제거한 후 보관하고, 

- 섭취 직전에 세척합니다. (미리 세척하지 않습니다.)

 

지난 번에 식재료 보관과 관련해서 바퀜 용기를 소개해드렸는데,

바퀜 용기가 있으시다면 딸기 보관은 바퀜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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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공밀폐용기라 일반밀폐용기보다 딸기를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. 

 

딸기에 곰팡이가 생겼을 경우

 

먹지 않습니다!

독소를 생성하는 곰팡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고, 곰팡이가 표면뿐만 아니라 과일 내부에도 퍼져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곰팡이가 생긴 딸기는 먹지 않습니다.

 

딸기 효능

 

-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줌.

-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.

-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됨. 

- 섬유질이 풍부해 장건강에 도움을 줌.

- 뇌 건강에 도움을 줌. 

 

딸기 부작용

 

6개월 미만의 아이에게는 섭취를 주의해야 하며,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살펴야 합니다. 

찬 성질의 과일이니 몸이 차거나 냉체질의 분들은 설사와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어 소량 섭취를 권해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