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비 절약 4단계- 일주일 식단표 작성하기!

안녕하세요. 

요 며칠 식비절약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요. 

 

고물가시대이다 보니 식비라도 줄이면 좋을 것 같아서 

제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정리해보고 있어요. 

 

저는 100만원의 식비를 줄이고 줄여서 현재 50만 원 이내에서 외식을 포함한 모든 식비를 해결하고 있어요. 

50만 원의 비용에는 야채, 과일, 생선, 고기 등을 비롯하여 간식 및 음료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어요. 물론 배달과 외식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. 

2인가구라 많을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는 금액이지만

저와 제 남편 기준에서는 원할 때는 외식도 하고 배달도 하지만 또 집밥으로도 잘 챙겨 먹는 수준의 금액이에요. 

군것질을 잘 하지는 않고, 식재료 비용으로 소비하는 편입니다. 

 

4단계인 일주일 식단 계획하기는 제 생각에는 하면 좀 더 식비를 절약하고 식재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장보기에 좋을 수 있어요. 그러나 꼭 권해드리지는 않아요. 여유가 있으시고 이 방법이 잘 맞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. 

일주일 동안 먹을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식재료를 파악해서 계획하는 방법입니다. 

식단표를 세우면 그에 맞는 장보기 리스트를 계획할 수 있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일 수가 있어요. 

불필요한 지출이 줄어드니 냉장고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은 방법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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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파이더 메모보드 주간계획표 투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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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 식단표가 많으니 냉장고에 붙여놓고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. 

 

저는 구글시트 가계부에 식단표 항목을 같이 넣어두고 활용하는데 

장 봐야 하는 리스트를 같이 넣어둘 수 있어서 가계부 정리하면서 한 번씩 확인하면 잊지 않고 장 볼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. 

 

내가 어떤 식자재를 보유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식단표를 계획하면

필요한 재료만 구입할 수 있어서 식비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집밥을 잘 만들어 먹을 수 있게됩니다. 

 

화요일에 계획한 메뉴를 못 먹었다면 다음날에 먹어도 되고 화요일에 수요일 메뉴를 먹어도 되고 

유동성 있게 조절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실천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. 

 

가족들과 미리 메뉴를 상의해서 결정해도 좋을 것 같아요. 

그러면 오늘 메뉴가 뭐냐고 물을 일도 없겠죠?